알로에 브라이트닝 크림을 사용하던 저에겐 이 제품은 생각보다 매트했어요
매트한 제품이면 지속력이 촉촉이보다 더 오래가겠지만 기초를 탄탄하게 하지 못한 날에는 무조건 갈라지거나 뜨는 거 같아요
그래서 저는 이 제품의 활용 방법을 새롭게 만들어 사용해 보았는데요 
우선 제 피부는 붉은기와 트러블들이 많은 여드름성 피부입니다 그냥 미백크림으로 피부화장을 마무리 하는게 어려운 피부지요,.하하
저의 활용법은 좀 어둡지만 촉촉한 비비밤과 좀 매트하지만 지속력이 좋고 한 톤 환해지는 아테콜 화이트닝 크림을 3대1로 섞어 사용했어요
결과로서는 어두웠던 비비밤이 한 톤 밝아지면서 그냥 촉촉하기만 한 밤이 아니라 세미매트 느낌으로 적당히 광이 도는 탄탄해 보이는 피부가 연출됐어요트러블과 홍조도 커버가 되니 딱 만족스러운 피부를 표현할 수 있었어요 
(그냥 단독의 아테콜 화이트닝 크림도 붉은기 정도는 사알짝 가볍게 커버해 줬던 거 같아요)